대외활동 · IBK기업은행 / 모든 직무
현재 재정 공모전 준비하고 있으며 토익과 컴활을 방학 동안 따려고 하는데요. 토익은 900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고, 컴활은 굳이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 고민입니다. 또한 방학 시기에 이것 말고도 어떤 활동을 진행하면 좋을지 의견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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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멘티님, 방학에 토익 900점 이상 취득은 금융공기업과 은행권 모두에서 서류 및 가산점 기준상 매우 좋은 목표라서 확실히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컴활 자격증은 필수는 아니지만, 실제 가산점이 부여되는 일부 공기업·기업이나 실무적 문서 작업이 많은 금융기관에서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부담 없이 같이 준비해도 손해는 없습니다. 이외 방학 동안 추천드릴 활동으로는 경제·정책 관련 공모전 또는 금융기관, 정부, 신문사 등에서 주최하는 대외활동(예: 대학생 홍보대사, 기자단, 경제교육 봉사단 등)을 적극적으로 경험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학교 학술 동아리·스터디(경제 신문 읽기, 계량 분석, 논문 작성, 프레젠테이션 등)나 교수 연구실 리서치 인턴십(RA) 참여도 전공 역량 강화와 자기소개서 스토리텔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데이터 분석에 관심 있으면 ADsP, SQLD, Python 등 기초 데이터·IT자격증을 미리 준비해두면 경제학 전공자로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공기업/금융권 취업을 준비한다면 신용분석사, AFPK, 투자자산운용사 등 금융자격증을 미리 조회해보고, 3학년 때부터 천천히 도전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방학엔 토익 준비와 병행해 재정 공모전 수상 목표, 그리고 위 대외활동·자격증·스터디 중 한두 개에 꾸준히 참여하시면 3, 4학년 때 스펙 걱정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립니다!
